성시경 먹을텐데 제주도편 회국수 원조 맛집 해녀촌을 다녀가다

성시경 먹을텐데 2024년 1월에 방문한 곳은 제주도입니다. 이번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은 무려 50분이나 되는데 2곳의 식당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중 첫번째로 제주도 해녀촌입니다.

 

제주도 해녀촌

제주도 해녀촌 정면모습

제주도 해녀촌은 제주도의 전통적인 해녀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해녀촌은 해녀들이 수고로운 일상을 보낸 곳으로, 그들의 노고와 문화를 소중히 간직하고 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해녀촌에는 다양한 해산물을 재료로 한 맛있는 식당들이 있습니다.

 

메뉴판

해녀촌에서는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식당 위치도 바로 바다앞이어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생선구이

해녀촌에서는 신선한 제주도 해산물을 이용하여 다양한 생선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로 농어, 갈치, 고등어 등 다양한 종류의 생선을 구워 제공합니다. 신선한 생선의 특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요리입니다.

해물탕

해물탕은 해녀촌에서 꼭 먹어봐야 할 대표적인 메뉴 중 하나입니다. 해산물의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해물탕은 조개, 게, 오징어,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을 함께 끓여내어 깊은 맛을 살려낸 요리입니다.

쭈꾸미 볶음

제주도에서 유명한 쭈꾸미를 이용하여 볶음 요리로 즐길 수 있습니다. 쭈꾸미의 쫄깃한 식감과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맛있는 한끼 식사가 됩니다.

문어숙회

제주도 특산물인 문어를 숙성시켜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살린 요리입니다. 신선한 문어를 숙성시켜 특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복뚝배기

전복과 딱새우, 야채 등을 뚝배기에 담아서 푸짐하게 끓여서 나옵니다. 전복은 살이 탱글탱글하고 고소하고, 딱새우는 쫄깃하고 새콤하고, 야채는 싱싱하고 색감이 좋습니다. 국물은 전복과 딱새우의 풍미가 가득하고, 짭짤하고 담백한 맛입니다.

전복죽

전복과 찹쌀을 넣고 끓인 죽이에요. 전복은 살이 부드럽고 쫄깃하고, 죽은 찹쌀로 만들어서 쫄깃하고 물렁하고, 국물은 전복의 고소함이 가득합니다. 전복죽은 영양이 풍부하고, 속이 편안해지는 맛입니다.

뿔소라회

뿔소라를 삶아서 껍질을 벗기고, 초장에 찍어서 먹는 회입니다. 뿔소라는 살이 쫄깃하고 살짝 쌉싸름하고, 초장은 새콤하고 매콤하고, 고춧가루와 마늘, 생강 등의 향이 좋습니다. 뿔소라회는 씹는 재미가 있고, 해산물의 신선함과 초장의 풍미가 잘 어우러지는 맛입니다.

 

대표메뉴

이 날 먹은 음식은 해녀촌의 대표메뉴인 회국수, 성게국수네요. 사진만 보아도 군침이 싹 도는게 지금이라도 당장 비행기표를 예매하고 싶어지네요.

성게국수는 성게와 면을 넣고 끓인 국수입니다. 성게는 살이 부드럽고 쫄깃하고, 면은 쫄깃하고 탱글탱글하고, 국물은 성게의 단맛이 가득하고, 신선하고 깔끔한 맛이에요. 성게국수는 해산물의 신선함과 면의 식감이 잘 어우러지는 맛이에요.

 

제주도 해녀촌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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